9월 26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방영되는 '끝내주는 부부'가 결혼 생활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자 하는 부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는 MC 이소라, 김원훈, 안현모, 정미녀, 박혜성 등이 출연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습니다.
끝내주는 부부 방송시간 관전포인트 I 선공개 바로가기
끝내주는 부부 방송시간
새롭게 찾아오는 끝내주는 부부는 9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끝내주는 부부의 방영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 입니다.
<애로부부>와 <연애의 참견>의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해서 더 기대하게 만드는 끝내주는 부부 선공개 먼저 보겠습니다.
끝내주는 부부 콘셉트
'끝내주는 부부'는 드라마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실적인 부부의 고민을 주제로 삼아 MZ세대를 겨냥한 신선한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연애의 참견', '애로부부'를 제작한 제작진이 새로운 도전으로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마치 과거 '사랑과 전쟁'의 MZ 버전으로 불리며, 젊은 세대의 결혼 생활과 그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다룹니다.
✅ MC들의 활약과 기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소라는 MC 조합의 신선함과 드라마 형식의 몰입감을 강조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이소라는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주는 드라마와 신선한 MC군단의 조합이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미녀 역시 프로그램의 주제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솔직한 마라맛 토크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그녀는 "실제 부부가 나와서 싸우는 모습 대신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마음이 편안하다"며, '끝내주는 부부'만의 차별점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안현모는 "이소라와 함께한다는 점과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공감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극단적인 사례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프로그램의 재미 요소라며, 시청자들이 마치 드라마를 보듯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남성 시청자들을 위한 대변자, 김원훈
MZ세대 부부의 대표로서 남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은 김원훈은 청일점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남성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혼자 시청하기보다 여러 사람과 함께 시청하며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추천했습니다.
✅ 의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결혼 생활, 박혜성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은 의사로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결혼 생활에서 피해야 할 행동들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마무리
'끝내주는 부부'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서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현실적인 설루션과 공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9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끝내주는 부부'가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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